기연검신1 기연검신 : 천마의 마지막 칼날에 죽어간 장무휘, 다시 눈을 뜨다 마교 천마에 의해 수많은 동료들을 잃은 장무휘는 산 정상의 천마를 향합니다. 그리고 남은 한 팔로 천마를 향하여 검을 들지만 그의 검은 천마에 미치지 못하고 마지막 천마의 검로를 보면서 의식을 잃습니다. 첫 발걸음을 내딪다눈앞의 섬광을 맞이하며 다시 눈을 뜬 장무휘를 맞이한 것은 그의 호위이자 동생 같던 존재인 철우였습니다. 그는 마교와의 전쟁이 7년을 남겨둔 과거로 돌아왔음을 깨닫고 다시는 전생처럼 살아가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그리고 절대자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 과거 흩어졌던 강호의 기연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기연을 얻기 위해 첫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 기연청화객잔으로 향한 장무휘는 객잔 한 구석에 앉아 위씨세가의 청렴검 위군악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2025.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