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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7

탑스타 여배우와 하룻밤을 보냈다 : 로또 당첨 후 모든 것이 달라진 매니저 권찬의 연예계 활약 탑스타 여배우와 하룻밤을 보냈다는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연예계 매니저물 웹소설입니다. 매니저 권찬이 로또 당첨 후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서 일에 대한 관점과 태도가 바뀌고 오히려 더욱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백학 엔터 매니저 권찬 사고 치다백학 엔터의 매니저인 권찬은 로드 매니저 3년 차 때부터 이하은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하은은 23살 때부터 충무로의 탑 여배우 반열에 오른 탑스타입니다. 그러나 이하은은 그에 못지않게 까칠하고 한 성격 하는 인물이었습니다. 언제나 이하은은 권찬을 들들 볶았지만 사는 게 무엇인지 권찬은 그냥 현실을 생각하며 버틸 수밖에 없었습니다.로드라는 사람이 이것도 못 해요?그러니 권찬 씨 인생이 그렇죠.대체 사람이 왜 그래요? 인생 왜 그렇게 살아요? 그러다 어느 날.. 2025. 6. 22.
SSS급 평론가들이 자꾸 내 글을 읽음 : 할아버지가 남긴 시간의 방에는 특별한 평론가들이 있다 SSS급 평론가들이 자꾸 내 글을 읽음에는 할아버지가 손주를 위한 남긴 시간의 방이 있습니다. 이 시간의 방은 주인공의 눈에만 보이고 집필에 도움을 주는 평론가들이 나타납니다. 주인공은 이 방으로 인해 한때 포기했던 작가의 꿈을 새롭게 이어나가게 됩니다. 공무원 서강현서강현은 수원 한 행정복지센터의 복지 민원 접수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입니다. 그는 오늘도 진상 민원인한테 시달리고 있습니다. 연례행사처럼 수 일째 반복해서 시달리고 있습니다. 한참동안 분풀이하듯 쏘아붙이던 민원인이 서강현의 얼굴에 냅다 서류들을 집어던집니다. 예전에는 이런 행위에도 참고 넘어갔지만 오늘은 다릅니다. 내일 또 온다며 나가려는 민원인에게 욕설 폭격과 함께 서류들을 민원인의 얼굴에 되돌려 줍니다.나도 공무원 안 하고 그냥 시민 .. 2025. 6. 13.
천재 보좌관은 매니저가 되었다 : 은혜를 갚기 위해 이번에는 매니저 천재 보좌관은 매니저가 되었다는 연예계 매니저물의 현대 판타지 소설입니다. 은혜를 갚기 위해 보좌관이 되었던 매니저가 이번에는 배우 기획사 이사였던 혼령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매니저가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보좌관 이재욱이재욱은 4선에 대권 후보를 꼽히는 최기석 의원의 보좌관입니다. 이재욱은 단지 보좌관이어서가 아니라 최기석 의원을 좋아합니다. 고아였던 어린 시절 최기석 의원에게 자신에게 장학금을 후원해 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사람 좋고 공명함도 갖추고 있던 최기석 의원은 이재욱이 아닌 고아원에서 성적이 제일 좋은 한 사람에게 매달 50만 원씩 지원하기로 합니다. 이것이 두 사람의 인연의 시작이었습니다. 물론 그 장학금은 이재욱의 독차지였습니다. 그렇게 서울대에 입학을 하고 등록금은 .. 2025. 6. 9.
DO엔터 대표 도지훈 : 과거로 돌아온 그는 어떻게 살아갈까? DO엔터 대표 도지훈은 자신이 데뷔시켰고 연인이었던 유하련마저 회사를 위해 잠시 헤이지기로 했습니다. 그런 유하련의 자살로 생을 마감함으로써 자책감을 느끼며 괴로워하다 잠이 들었는데 깨어보니 과거로 돌아왔는데 이번에는 어떤 삶을 살아갈까요? DO엔터 대표 도지훈 과거로 돌아오다DO엔터 대표 도지훈은 훈훈한 외모로 준비로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로 아이돌로 데뷔하였습니다. 부족한 가창력과 춤실력,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것은 작곡이었습니다. 다행히 작곡에 재능이 있었던 그는 아이돌로서도 인지도를 높였고 작곡가로서도 어느 정도 성공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악상이 더 이상 떠오르지 않게 되었고 다른 길을 찾다 엔터회사를 설립합니다. 살아남기 위해 로비와 타협 등 모든 일을 하며 자신의 회사를 키우기 .. 2025. 5. 28.
거물들이 찾는 천재닥터 : 이혼 후 시골에 병원을 세웠더니 거물들이 몰려온다. 거물들이 찾는 천재닥터는 재벌가인 아내와 결혼하면서 모든 걸 포기했던 우선우가 주인공입니다. 어느 날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에 환멸을 느껴 이혼을 선택합니다. 장인에 의해 블랙리스트로 찍혀 어디에도 취직이 안 되었던 우선우가 시골의 한적한 곳에 병원을 개원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혼하고 시골 병원을 개원하다태후그룹의 막내딸 장지혜와 미칠 듯 사랑해서 결혼한 우선우는 태후병원의 외과 부교수 겸 부원장이었습니다. 이혼 1주일 전 장인의 부탁으로 VIP환자의 충수염 치료를 위해 정작 다급한 환자의 수술을 하지 못합니다. 그 환자의 죽음과 부인 장지혜의 외도 등으로 인해 염증을 느끼고 이혼을 결정하게 됩니다. 태후그룹의 막강한 영향력으로 블랙리스트로 찍힌 여파로 인하여 다른 병원에 취직은 고.. 2025. 5. 26.
거물들이 찾는 천재배우 : 10년간 1인 인형극으로 만능 엔터테이너 되다 거물들이 찾는 천재 배우는 10년간 지하인형극장을 운영하며 1인 인형극을 하던 유지하가 인형극을 그만두게 되면서 시작합니다. 자신의 인형극을 그리워하는 소수의 사람들을 위하여 자신이 연습해 왔던 영상들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애니와 영화의 거장들이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기 시작합니다. 유지하, 지하인형극장을 그만두다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 왈가닥 같은 누나, 막내인 유지하는 어렸을 때부터 인형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였습니다. 그렇게 인형극에 발을 들인 유지하는 10년 동안 대학로에서 지하인형극장에서 성인 1인 인형극을 공연하였습니다. 천 개가 넘는 인형들을 직접 바느질해서 만들고 그 인형들의 캐릭터를 분석, 조형하고 극을 구성하는 등 진정한 1인 인형극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치솟는 극장의 임대료.. 2025. 5. 23.
옆집에 대표님이 이사왔다 목차 옆집에 대표님이 이사 왔다 문피아에서 연재 중인 서인하 작가님의 '옆집에 대표님이 이사 왔다'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연예계, 프로듀서, 연애까지 버무려져 초반에 특별한 빌런이나 사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도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너무 앞서가지도 않고 그렇다고 고구마를 열몇 개 먹은듯하게 너무 전개가 느리지도 않은 작품입니다. 역시 많은 작품을 쓰셨던 분이라서 그런지 템포나 내용, 연관성, 문체에서 느껴지는 내공이 상당합니다. 대한민국 및 세계적으로 유명한 엔터회사 'DKS'의 최연소 임원이자 유명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차소희, 그러나 현재는 'DKS'의 파워게임에서 밀려 'DKS'의 산하 레이블 'SKY'의 대표로 오게 된다. 모든 일의 시작은 이런 차소희 대표가 'SKY'의 신인 발굴팀의 .. 202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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