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ife Class (인생수업)
  • 느리지만 우직하게

현판5

우리 애가 음악은 남달라서 : 요정들과 함께 하는 현우의 음악 이야기 외삼촌 집에서 학대를 받고 있는 6살 현우는 음악이 있는 곳에서는 요정들이 눈에 보입니다. 그런 현우가 외가에서 벗어나 아버지와 재회하면서 음악의 요정들과 함께 하는 음악의 여정을 떠나는 힐링 이야기입니다. 벗어나다6살 연우는 어머니가 죽고 외삼촌 부부와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계모가 그랬듯이 외삼촌도 조카와의 정이 아니라 어머니의 사망보험금 등이 탐나서 데리고 있는 것입니다. 학대는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연우에게 유일한 안식처는 근처의 피아노 교습소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였습니다. 어머니의 피아노 연주를 들을 때처럼 요정들이 춤추지는 않았지만 그나마 잠시의 쉼터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외삼촌의 심부름을 다녀오던 그 순간에 사회복지사 아주머니가 찾아왔습니다. 경찰들과 함께...우리 연우도 .. 2025. 5. 31.
회귀자의 프로파일링 : 이번에는 어머니의 죽음을 밝힐 수 있을까?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이시원은 어머니의 죽음을 밝히려 노력하는 가운데 단서를 잡았지만 그 진범과 관계된 단체에 의해 살해당합니다. 그런 그녀가 다시 눈을 뜨는데 과연 이번 생에서는 어머니의 죽일 진범을 밝힐 수 있을까요? 어머니의 살인범을 쫓다 죽음에 이르다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인 이시원, 유영그룹의 장녀인 그녀에게는 남들은 알지 못할 상처가 있습니다. 20여 년 전 그녀의 어머니가 살해당한 것입니다. 그 장면을 자신이 목격했으나 충격을 받은 트라우마로 인하여 제대로 증언을 못한 것이 더욱 그녀를 옥죄여 왔습니다. 그렇게 만고의 노력 끝에 어머니를 살해한 진범의 결정적 단서를 가지고 방송국으로 향하던 그녀는 괴한에게 납치를 당합니다. 그런 납치범에게서 자신의 단서가 확실함을 알게 되고 또한 .. 2025. 5. 30.
미래를 보는 정치인 : 부모님의 복수와 동생을 찾기 위해 정치에 몸을 던지다 모든 일의 시작은 아버지가 내부고발자가 되시면서부터입니다. 해고들 당하시고 1인 시위를 이어갔고 어머니는 마트일을 하다 여동생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어머니의 원망에 자살하게 된 아버지, 그런 아버지에게 미안해 법정 소송과 1인 시위를 이어가던 어머니마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면서 다짐합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원수를 갚고 동생을 찾기 위해 대통령이 되어야만 한다고. 예지몽이 시작되다동생을 잃어버리고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마저 떠난 후 살아있어도 살아있는게 아니었던 강도준은 홀로 살아남은 이유가 오직 복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대한 권력자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것은 유일하게 정치인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육원에 간후 고등학교 시절부터 미친 듯 공부하고 고3이 되고 대한선진당에 가입하고 안양에서 정당.. 2025. 5. 21.
망나니 천재 작곡가 희귀하다 : 이번에는 가족과 내 사람들이 우선이다 천재 작곡가 오현승은 자신에게 곡 하나 구걸한 영세 기획사 대표의 부탁을 매몰차게 거절합니다. 대표가 자살하게 되며 나락으로 가게 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말기 암인 아버지가 사망하게 됩니다. 아버지의 사망으로 여동생은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오빠에 진절머리가 나고 남남으로 살자고 말합니다. 그런 아버지의 유품은 자신이 작곡한 곡들의 악보입니다. 들을 수 없었던 아버지는 그렇게나마 아들의 곡들을 느끼고 싶으셨나 봅니다. 그 악보들을 태우다 공황이 재발하며 죽음에 문턱에 다다르게 됩니다. 목차 희귀하다21살의 군대를 갓 다녀온 때로 돌아온 민현승은 이번 생에도 음악을 하겠지만 지난 생과는 다르게 행복하게 살아가기로 마음먹습니다. 정체를 숨기고 조용히 음악을 하며 일에 매몰되지 않고 가족들을 위하고 아버지를 .. 2025. 5. 19.
내 딸은 천재화백 : 5년만에 깨어난 화가 아빠와 천재소녀 다은이의 성장기 5년 만에 깨어난 이강혁 화백은 그 사이 자신의 아내 효린이 죽었음에 슬퍼할 새도 없이 자신의 딸, 다은을 돌보기 시작한다. 자신과 효린을 닮아 천재적인 미술 재능을 지닌 다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아이와 함께 효린을 추억하며 인간적으로나 화가로서 성장하는 두 부녀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목차 시작하며자신의 전시회를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된 이강혁 화백, 그가 5년만에 깨어났습니다. 그러나 그의 옆에 사랑하는 아내 효린의 흔적은 없고 어렸을 때 고아가 된 그녀를 돌봐준 수녀님이 오십니다. 효린은 그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벌고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다가 두 달 전 음주운전자의 차에 치여 죽었다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됩니다. 운전자마저 사망해 그 누구도 원망할 수 없는 상황입.. 2025. 5. 13.